是第一次親手寫的韓文信  而且有順利親手交到他手上的

 

所以想說記錄一下好了

 

有點肉麻噁心

餐後半小時內不要閱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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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段有點像履歷XDDDDDDDDDD

 

不是我要說

看到吐我真的不負責喔!!!!!

 

 

 

 

 

 

 

 

 

 

我是台灣人。去年九月開始到日本留學。

 

在台灣,一年只有一次FTISLAND的演唱會,

 

所以在日本的這一年,參加了很多FTISLAND的LIVE,覺得非常幸福! 謝謝!

 

 

 

夏巡也全部都去了!!

 

在最後一場的名古屋演唱會上,洪基說:

 

「在真一直擔心著,FTISLAND能在這樣大的場地開演唱會直到哪一天?

 

 

 

我在聽到這段話的瞬間馬上就哭了...

 

「怎麼會有這麼真實的偶像?」 真不愧是FTISLAND...

 

 

 

 

我旁邊的PRI們也都在哭,是一片非常恐怖的景象!

 

在真和承炫後來也哭了對吧? 這是我第一次看到在真哭。

 

 

 

2012/12/16那天,在台灣演唱會上我們辦了在真的生日EVENT 

 

「讓我當你的熱拿鐵!」  還記得嗎?

 

 

 

那時候在真看起來非常開心,但是並沒有哭。

 

所以在名古屋演唱會看到你哭的樣子,我覺得很難過。

 

 

 

你不是那種會因為很開心而哭的人,而是會因為很悲傷很擔心而哭的人對吧?

 

 

 

你那時候到底有多擔心呢...

 

 

 

其實我看到那樣的場面真的嚇了一跳。

 

從2007年開始一直都是你們的飯,但那天第一次看到你哭! 所以我想跟你傳達一件事!

 

 

 

 

不要擔心!!

 

就算讓我再回到2007年一次,我還是會選擇FTISLAND!

 

不管怎樣我的心都不會變!!

 

不管未來會變得怎樣,就算沒辦法在大場地辦演唱會只能回到小場地,

 

不管發生了什麼事,我都會一直跟你們走下去!!

 

 

 

所以不要擔心,也不要哭了!

 

我會守護你的!

 

 

 

 

 

 

 

 

 

 

 

 

저는 대만인입니다. 작년 9월부터 일본에 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FTISLAND의 콘서트는 일년간 한번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본에 있는 일년 동안, FTISLAND의 콘서트를 많이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

 

 

 

 

여름 투어 다 갔어요!! 마지막 나고야에서 홍기가

 

 

"재진의 고민은 FTISLAND가 이런 큰 장소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

 

언제까지 할 수 있겠느냐?"고 했어요.

 

 

내가 그 말을 듣는 순간 울어버렸어요...

 

"어쩜 이렇게 진지한 아이돌이 있을까?"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FTISLAND…

 

 

내 옆에 있는 PRI들 다 울고 있더라고요.

 

너무 무서운 경치였어요! 지에징하고 승현이도 울었죠? 지에징이 우는 건 처음 봤어요.

 

 

2012.12.16 그날, 대만 콘서트에서 재진 생일 이벤트

 

"핫 라떼에 되 줄게!" 했어요. 기억하시죠?

 

 

그 때는 재진가 정말 즐거워 보이는데, 그래도 울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고야 콘서트에서 오빠가 우는 모습을 보고 너무 슬펐어요!

 

 

오빠는 기뻐서도 잘 울 지 않지만 슬프고 걱정할 때 잘 운 사람이죠?

 

오빠가 그때 얼마나 걱정했길래...

 

 

실은 내가 그 장면을 보고 놀랐습니다.

 

2007부터 계속 오빠의 팬이지만 오빠가 우는 모습을 처음봤어요!

 

그래서 오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2007년에 그때 다시 돌아가도, FTISLAND하고 오빠를 선택하겠습니다!

 

내 마음 절대 변하지 않겠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되든, 큰 장소에서 콘서트를 하지 못해 작은 장소로 돌아가도,

 

무슨 일 있어도 내가 오빠를 따라갈겁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도 울지도 마세요!

 

내가 오빠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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